빌립보서 2:13~14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억울하게 원망듣고, 시비에 휘말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아무리 억울해도 원망하면 안되고 잘못이 없어도 시비에 휘말려서 안됩니다. 왜냐하면 원망과 시비를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돕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망과 시비를 하면서 내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원망 듣고 시비에 휘말려도 참고 인내하여, 하나님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원망과 시비의 마음을 다스리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원망과 시비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원망 대신에 감사의 마음을, 시비 대신에 이해의 마음을 가질 때, 원망과 시비의 마음은 누그러들게 될 것입니다. 자존심이 강해 원망과 시비가 넘쳐나는 이 시대 속에서 원망과 시비를 감사와 이해로 다스림으로, 하나님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받아, 어려움을 극복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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