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전도를 생활화 하려면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4. 4. 5. 18:00

 

빌립보서 1:27에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갖혀 있어 다른 성도들이 더 열심히 복음 전하는 것으로 기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상황이나 여건 속에서라도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된다라고 말하면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 복음에 합당한 삶, 복음전도가 일상이 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내가 먼저 예수의 복음을 따라 살아서 예수님이 주시는 복을 누려야만 그 복음을 자신있게 오래 전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한마음과 한뜻으로 성도가 합력하여 복음을 전할 때 복음전도가 생활화되고 오래 전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전도할 때 가정, 직장, 교회에서 만나는 어려움을 이상히 여기지 말고, "복음을 계속 전해야, 계속 문제가 와도 전도를 계속하면 하나님께서 다 이기게 해 주신다"라는 믿음을 가질 때 복음전도를 생활화 하고 오래 전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도를 생활화 하여 어디서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전도하는 성도는 주님의 축복을 받아서, 삶 속에서 은혜가 넘치고, 만나는 문제 마다 다 해결되어 신앙의 생활의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내가 먼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고, 함께 복음을 전하며,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복음 증거자의 축복과 은혜를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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