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7:14에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27편에서 다윗은 과거의 하나님이 악인과 위험해서 건져 주셨음을 찬양하고 있습니다(1~6절) 그런데 현재 또 고난을 당하여 어려움을 만났습니다(7~12절) 하지만 그것에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다리겠다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이 오늘 시편인 것입니다.(13~14절)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문제는 끊이지 않고, 고난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속에서 불안해하고 슬퍼해야만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바른 성도라면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시고 우리를 돕고 계심을 우리는 경험하게 됩니다. 그 경험을 기억하며 오늘의 문제를 주님께 맡길 때 우리는 슬픔이 아니라, 기쁨과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