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506

[칼럼]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법

열왕기상19:7에서 하나님이 보낸 천사가 엘리아를 위로하며 먹을 것을 준 이유는 "갈 길을 다 가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위로와 은혜를 구했지만 응답 받지 못하신분 계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 제가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오니 저를 위로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라고 해 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주신 위로를 내려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로 하나님께 위로받아 힘을 얻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칼럼 2021.01.08

[칼럼] 찐 순종

여호수아 11:22 말씀에 가나안 정복전쟁 중 블레셋 땅 중에서 "가사, 가드, 아스돗만 남기고 다 점령했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99% 순종한 것이지요. 그런데 [가사]여자 때문에 삼손이 타락했고, [가드]에서 골리앗 장군이 나왔으며, 엘리제사장 때 빼앗긴 법궤가 [아스돗]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99%의 순종은 알맹이가 빠진 순종이요, 참 순종이 아닙니다. 올 한해 순종 하지 못한 것이 작은 것 하나라도 있으면 돌아보고 100%의 순종으로 마무리하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칼럼 2021.01.08

[칼럼] 시험에 대한 생각

고린도전서 10:13에 "하나님은 사람이 감당할 시험만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시험이 왔을 때 당황하거나 불평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피할길을 찾아보고, 하나 하나 감당해 나가는 자신을 보며 기뻐하면 되는 것입니다. 시험으로 가득한 요즘, 시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시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칼럼 2021.01.08

[칼럼] 야베스의 기도

성경에서 야베스를 소개하기를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이름을 지어주고 이름도 “수고로이 낳았다”인 것으로 보아, 좋은 배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려운 성장과정을 겪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 야베스가 현재시점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육신의 아버지는 없지만 하나님이 자신의 영적인 아버지이자 진정한 아버지임을 인정하고, 그분은 나에게 반드시 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확실히 믿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리고 야베스가 하나님께 구하는 복은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근심이 없게 하소서"입니다. 이것은 영향력이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아닌, 가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

칼럼 2021.01.01

[칼럼] 기도의 이유

마태복음 7:11 에는 기도의 이유가 나옵니다. 기도는 단순히 응답 받기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되심을 고백하는 것이고, 기도 자체가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신다라는 믿음의 고백이며, 기도 해야 성령을 받고 체험하고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가는 이 주간에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다시한번 체험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칼럼 2020.12.28

[칼럼] 외로움을 이기는 법

누가복음 2:14에 천사가 노래하기를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찬송을 외로운 목동들 앞에서 불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땅의 외로운 자들이 위로 받는 것이 하나님께도 영광이요 사람들에게도 평화기 임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성탄 전날인 오늘, 그간 코로나와 바쁜 일상 때문에 가족이나 지인 등, 관심을 가지고 연락해야 할 사람을 잊고 있었다면 연락해서 안부를 묻고, 사랑을 전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칼럼 2020.12.28

[칼럼] 회복의 기회

룻기1:20 말씀에서 "나오미"(기쁨)는 자신의 이름을 "마라"(슬픔)로 부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모압에서 망하고 왔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나오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공개적으로 고백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원망"이 아니라 "회개" 입니다. 그래서 나오미는 주님으로부터 회복의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올 한해를 겸손히 돌아보며 남탓하지 않고,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함으로 나오미와 같은 회복의 축복이 임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칼럼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