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위해 두로왕 후람에게 돌, 나무, 기술을 부탁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밝히는 것은 이 성전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며 사람들에게 부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나를 도와야만 내일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에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것임을 밝히고 고백해야만 합니다. 세상을 크게 보지 말고 하나님을 더 크게 보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