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501

[칼럼] 기쁨을 얻는 비결

시편 37편 4절 말씀에 "여호와를 기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 약속했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우리가 기대하고 기뻐할때, 하나님은 그것을 보시고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하나님은 우리가 기뻐하도록 우리의 소원을 응답해주시는 것입니다. 생사화복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할 것입니다. 오늘도 축복의 하루 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칼럼 2020.10.06

[칼럼] 기다림을 기대감으로

시편 40:1~2 말씀에 "내가 여호와를 기다렸더니 결국 내 부르짖음을 들으셔서 나를 굳건하게 하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기다림은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를 믿고, 누구를 위해 기다리느냐에 따라서 그 기다림은 기대감이 되고 반드시 이뤄집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기다릴 만한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그것은 결코 어리석거나 헛된 것이 아닙니다. 비록 코로나와 같은 기가막힌 웅덩이를 지나고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 반드시 열매를 거두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칼럼 2020.10.06

[칼럼] 구원을 베푸시는 자

스바냐 3장 17 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스바냐서는 남유다 말기, 바벨론에 멸망이 확정된 시기에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숨겨주시고 보호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지옥과 같은 세상 속에서도 우리를 숨겨 주시고, 우리를 살게끔 인도 하시는 분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하나님 곁에 가까이 감으로 코로나 사태로 혼란스러워진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숨겨주심의 은혜를 경험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칼럼 2020.10.06

[칼럼] 네가 판단하지 말라

사도행전 10장 15절 말씀에 "하나님의 뜻이 확실한 일은 지체하지 말라"는 뜻의 말씀이 있습니다. 고넬료의 집을 방문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베드로는 망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확실했기에 베드로는 순종했고 이방인에게 최초로 성령이 임했고 이방인 전도는 더욱 확대되게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내 생각이나 경험이 아닌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면 그 일의 끝은 반드시 성공적일 것입니다. 오늘도 가정, 직장, 교회에서 내 경험이나 판단이 아닌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그것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하루는 성공적일 것입니다.

칼럼 2020.10.06

[칼럼]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장 21절 말씀에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습니까? 유혹을 받는 일이 있습니까? 그것을 피하지 마시고 이겨야 합니다. 이길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예수님을 생각하시면서 "예수님"를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실수하고, 잘못되어도, "회개하면 주님이 용서하시고 좋게 마무리 해 주실 거야"라는 당당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것이 주님과 붙어 있는 길이고 마귀에 틈을 주지 않아 악을 이기는 길입니다. 이번 한주도 선으로 악을 이겨 승리하시는 한 주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칼럼 2020.10.06

[칼럼] 갑절의 영감

열왕기하 2장 9절 말씀에 "엘리사가 성령의 영감을 갑절이나 구해서 스승인 엘리야보다 두 배의 기적을 행했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엘리사가 엘리야보다 두배의 영감을 받게 된 것은, 많이 배웠거나 똑똑하거나 능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엘리사는 농사꾼이었기 때문입니다. 엘리사는 혼자 가겠다는 스승 엘리야에게 붙어 있었고 하늘로 가시면 내게 당신의 두배의 능력을 달라고 했기 때문에 성령의 갑절의 영감을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들도 능력이 부족하고, 마음이 갈대같으며, 어려움에 절망하지만, 성령님께 붙어 있으면 갑절의 능력으로 승리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도 어렵고 힘들 때마다 성령님을 부르고, 죄를 지었을 때마다 회개하고 담대히 주님께 나아가 승리 하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칼럼 2020.10.06

[칼럼] 무엇을 먹고 마십니까?

인도사람하면 무엇이 떠오릅니까? 짙은 쌍꺼풀, 오뚝한 콧날, 곱슬머리, 콧수염, 건장한 체구 등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야 할 것이 검은 피부입니다. 앞에 열거한 것들로만 보면 유럽인과 같은데 하나 다른 점이 피부색이 검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들의 조상이 인도 원주민인 드라비다족이 아닌, 기원전 15세기에 유럽에서 건너온 이란계열의 아리안족이기 때문입니다. 인도의 기후, 음식 등에 적응되다보니 생김새는 유럽인인데 피부색은 검게 변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무엇을 먹고 마시는가가 사람모습도 바뀌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3장에서 바울은 빌립보교인들에게 한 가지 깊은 당부의 말을 남깁니다. 배부르게 해 주는 존재를 신으로 삼고, 부끄러운 것을 영광스러운 것으로 생..

칼럼 202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