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뼈의 사명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으로 여러 믿음의 선진들의 믿음의 행적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2절에는 요셉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요셉은 이집트에서 바로왕의 꿈을 해석하여 총리가 되었고, 가족들을 가뭄에서 구원했으며, 이집트의 모든 돈, 땅, 권력이 바로왕에게 모여지게 한 최.. 칼럼 2019.08.23
[칼럼] 두 가장의 책임 룻기는 여자이름을 이름으로 하는 유일한 성경입니다. 그런데 룻기에 나오는 남자 가장이 두 명이 있는데, 첫째는 [엘리멜렉]이고, 둘째는 [보아스]입니다. 이 둘은 비슷한 나이 또래의 가까운 친척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둘은 유대땅에 기근과 가뭄이 왔을 때 자신이 생각한 다른 방법으.. 칼럼 2019.08.17
[칼럼] 축복의 권리 창세기 49장에는 야곱이 죽으면서 열두아들을 축복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들 중 두드러진 축복을 받은 세 아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통치권]을 받은 유다입니다. 유다는 총리 요셉과 형제들 사이에서 자신과 자녀들의 목숨을 걸고 중재를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다윗과 예수님을 그의 가.. 칼럼 2019.08.07
[칼럼] 바른 근심 시편 107편은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고백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과거는 하나님께 감사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광야 길을 걸었고, 거주할 성읍이 없었으며, 주리고 목이 말랐을 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피폐한 상황이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들을 그 근심에.. 칼럼 2019.08.02
[칼럼] 엘리야의 타락 열왕기상 19장에는 이해할 수 없는 엘리야의 행동이 나옵니다. 그것은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하는 북이스라엘 아합왕의 왕비 이세벨의 말에 겁을 먹어 북이스라엘을 지나 남유다 끝 브엘세바에 까지 도망친 뒤 죽여 달라는 장면입니다. 열왕기상 18장에서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선지자 8.. 칼럼 2019.07.25
[칼럼] 믿음의 고백 마가복음 4장에서 제자들은 갈릴리 호수를 건너는 중 감당하기 힘든 광풍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부탁을 했고 예수님은 그 광풍을 잠잠케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예수님은 광풍에게 화를 내시지 않고 제자들에게 화를 내시고 있습니다. 문제를 만났고, 예수.. 칼럼 2019.07.19
[칼럼] 새로운 성전 마태복음 21:12~17에는 전혀 예수님 답지 않은 모습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 유대 지도자들을 향해 야단을 치신 적은 있어도 폭력을 행사하신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야단치실 뿐 아니라 채찍으로 때리고 물건을 부수고 엎은 것은 이해하기 힘든 상.. 칼럼 201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