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적의 조건 어린시절 저에게는 기적과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가끔 음료수를 사 주셨는데, 음료수를 먹기도 전에 음료수 밖에 물방울이 맺혀 있는 것입니다. 저는 분명 그 음료수가 새는 것으로 착각하고 어머니에게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때 어머니는 “음료수가 차가우면 병에 .. 칼럼 2019.05.17
[칼럼] 믿음의 가문 역대상 1장~10장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여러 족보가 나오는데 8:40에는 특이한 내용이 등장합니다. 울람의 아들이 아들과 손자를 낳았는데 모두 150명이나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150명은 남자만 말한 것이니까 여자를 포함하면 300명이 넘는 후손의 번성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울.. 칼럼 2019.05.10
[칼럼] 은혜가 충만하려면... 고린도후서 6:2에서 사도 바울은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이사야 49:8 말씀에 근거해서 선언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왜 지금은 은혜와 구원의 날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후이기 때문입니.. 칼럼 2019.05.02
[칼럼] 주 안에 우린 하나 요한복음 3장에는 예수님께서 유대 땅에서 세례를 베푸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메시아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세례요한도 여전히 예루살렘에서 세례를 베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사람들이 예수님의 세례를 받기 위해 다 간다고 말했습니다. 그.. 칼럼 2019.04.26
[칼럼] 오직 예수 뿐이네 누가복음 18장에는 여리고의 한 시각장애인, 바디매오가 눈을 뜨는 사건이 나옵니다. 이 소경이 눈을 뜨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너무나도 많지만, 자신의 문제를 해결 받은 사람은 극소수였기 때문입니다. 그.. 칼럼 2019.04.19
[칼럼] 성도의 보물 창세기 20장에는 의인과 악인이 뒤바뀐 장면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가뭄이 들자 블레셋 그랄 땅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랄왕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마음에 들어 하여 왕궁으로 데려오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왕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 사라를.. 칼럼 2019.04.12
[칼럼] 나의 나된 것은... 가나안 12정탐꾼 중 유다지파의 대표였던 사람은 ‘갈렙’이었습니다. 그런데 갈렙이란 이름의 뜻은 특이하게도 “개”였는데, 그 이유는 갈렙이 원래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라 에돔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갈렙의 이름의 뜻을 “개로” 기억하기보다 “조력자”로 많.. 칼럼 201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