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44에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천국은 보물과 같고 기뻐하는 곳"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예수님을 믿을 당시에 천국이 보물처럼 느껴지고 천국 가는 것이 기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 하다 보면 천국보다 이 땅의 것들이 더 먼저 눈에 들어오고, 이 땅의 문제를 해결해야 되고, 이 땅에서 행복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부모 자식지간에도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유지하기 위해 애써야 되고,결혼한 부부 사이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써야 되며, 직장과 사업장도 그곳에 소중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애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