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2:7에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고린도교회 문제들을 지도하고 책망했던 바울은, 오늘 말씀에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바울과 성도들을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지만 바울은 "나는 괜찮습니다"라고 말하고, "우리를 근심하게 한 그 사람은 이미 벌을 받아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용서하고 위로해야만 그 사람이 근심에 잠기지 않게 된다"라고 오히려 걱정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큰 자]가 [작은 자]를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평소에 관계가 좋던 사람도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나는 괜찮다"라고 말하고, "그 사람도 얼마나 괴롭겠냐?"라고 말하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