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12:3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빛이 난다고 모두 빛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말장난 같지만 그 빛을 드러나게 하고 유지시키는 존재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해와 달과 별, 전깃불, 촛불과 횃불 등도 자기 스스로 빛을내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도움으로 빛을 내고 그 빛이 유지되지 않으면 빛의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빛이 나는 것도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빛을 내게 해주고 그 빛이 드러나게 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성도의 빛이 드러나고 유지되게 해 주실까요? 첫째는 [지혜 있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