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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요전도 21주차

금요전도 21주차 대박 잘했어요. 오늘은 일찍 튀겨 놓으려고 20분 일찍 시작했는데 아이들이 줄을 서서 받아가는 바람에 정신없이 나눠 줬어요. 이웃들 청년들도 잘 받아갔고, 할머니들도 너무 좋아하셔서 계속 갖다 드렸어요. 특별히 마루가 친구를 데리고 왔는데 이번 주일날 오기로 했어요. 팝콘 전도를 통해 6월 22일 설립주일날 중고등부 30명 목표로 전도할 계획입니다. 장년부와 중고등부가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사진들 2025.04.25

[사진] 수요전도 18주차

수요전도 18주차 잘 했어요. 오늘은 함암치료 중인 신종남 권사님도 오시고, 김민혜 집사님도 오시고, 노연순권사님, 이미경권사님 많이들 오셨어요. 오늘도 매주 그렇듯이 많은 학생들 청년들 어른들이 잘 받아가고 고마워했습니다. 세한이 민호가 친구를 한 명씩 데리고 와서, 친구들도 맛있게 먹었고 교회도 올 것 같습니다. 특별히 우체국 택배 기사님과 옆에 설비 사장님 일하시는데도 갖다 드렸어요. 동네 분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교회를 알릴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들 2025.04.25

[칼럼] 돈으로 안정감을 누리려면

미국의 전직기자이자 작가인 폴 프돌스키(Paul Podolsky)는 2024년에 출간한 그의 저서 [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The Uncomfortable Truth About Money)]에서 “돈은 여러 가지를 주지만, 절대 줄 수 없는 것이 안정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면서까지 돈을 모으려고 하는 이유가 돈을 통해 안정감을 얻으려는 것인데, 돈은 한곳에 머무는 속성보다 돌고 도는 속성이 강하고, 작은 돈이 주는 불안감은 적지만 큰 돈은 큰 파도와 같이 한꺼번에 왔다가 한꺼번에 빠져 나갈 수도 있기 때문에 돈으로 안정감을 얻으려는 희망은 버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 때 욜로족, 딩크족, 파이어족이 유행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욜로족은 퇴사 후 돈은 다 쓰고 남는 시..

칼럼 2025.04.25

[칼럼] 내 것을 내 것으로

신명기 8:7~8에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가나안 땅이 얼마나 풍요롭고 완벽한 땅인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골짜기든 산이든 물이 풍족하고, 밀 보리와 같은 곡물도 풍족하며, 포도 무화과 석류 올리브와 같은 과일이 풍족한 땅이 가나안 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리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11절)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을 때에는 가나안 땅의 풍요로움을 빼앗기게 될 것이고, 실제로 사사시대 때 그 가나안 땅의 풍요로움을 가나안족속들에게 340년간 빼앗기고..

칼럼 2025.04.25

[칼럼] 정면돌파

사도행전 8:6에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빌립이 전도사역을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빌립의 [말씀]을 좋아하고, 말씀에 [표적]이 따르며, [부흥]이 일어났다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이 내가 하는 말을 상대방이 잘 들어주고, 그 말대로 되어, 나도 그렇고 남도 그렇고 성공하는 것을 바랄 것입니다. 그러면 빌립은 어떻게 이런 성공을 경험하게 되었을까요? 8:1에 보면 예루살렘 교회 큰 박해로 말미암아 성도들은 흩어지고 빌립도 재정집사라는 일터를 잃고 떠돌이 신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맡기신 사명인 [복음전파]의 사명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감당 하는데, 자기 생각과 경험대로 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칼럼 2025.04.25

[칼럼] 축복에 머물려면?

신명기 6:11~12에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쌓지 아니한 "성읍"의 보호를 받고,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에서 살 것이며, 파지 아니한 "우물"물을 먹고, 심지 아니한 "과수원"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예수님을 보내 주셨듯이, 우리가 무엇을 하면 복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아무 조건 없이 먼저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그 복이 계속 유지되려면 우리의 ..

칼럼 2025.04.25

[칼럼] 갈등과 기회

사도행전 6:7에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루살렘 교회 제2의 부흥의 시기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외의 땅에 살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사도들의 말씀을 듣고 예수를 믿어 그리스도인이 되었는데, 먹고 살 길이 막막했습니다. 그때 사도들은 예루살렘 교회에 헌금한 재정으로 그들을 돕기 시작했는데 인원이 늘고 재정이 부족하여 이스라엘 외에 땅에서 온 사람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헬라파 유대인 과부들이 항의하게 되었고 그것이 갈등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먹고 사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

칼럼 2025.04.25

[칼럼] 결자해지

민수기 35:33에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된 이유가 되는 말씀입니다. 최초의 인간인 아담의 죄로 인간이 지옥에 가게 되었기 때문에, 인간이 인간의 죄를 대표해서 짊어져야만 속죄가 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인간이 되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예수님은 인간이시지만 죄가 없으신데 왜 십자가를 져야 했을까요? 인간의 죄를 해결하려면 죄 없는 인간이 십자가를 져야 되기 때문입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 세상적 기준에서는 이상해 보이지만, 이것이 "책임 있는 자의 자세"임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높은자리는 마음대로 권..

칼럼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