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최고의 걸작품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8. 13. 10:33

 

시편 139:14 말씀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나를 지으심이 "기묘"하고, 내게 하신 일이 "기이"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막내아들로 태어났고, 10년 넘게 도망을 다녔습니다.그런데 무엇이 기묘하고 기이하다는 말일까요? 다윗의 존재 자체가 기묘하고, 다윗에게 일어난 일 모두가 기이하다는 뜻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40억인 이유는 그림이 멋져서가 아니라 하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비하고 귀한 이유는 나는 하나님이 둘이 아닌 하나만 창조하셨고, 내 삶은 하나님께서 나에게만 일어나게 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무가치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기묘하게 지으셨고, 기이하게 이끌어 가심을 믿고, 오늘도 자신감 넘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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