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3:10 말씀에서 욥은 "내가 가는 길을 하나님께서 아시니, 단련된 후에는 정금 같이 될 것이다"고 고백했습니다. 욥은 30년 동안 이유도 모른 채 재산, 가족,건강까지 잃는 엄청난 고난을 당했습니다. 욥의 친구들은 그런 욥에게 무슨 죄가 있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욥의 30년 고난은 무의미 하지 않았고, 욥을 위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천년을 가는 집을 짓기 위해서는 천년을 산 나무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견딘다는 것은 겉으로는 아무 일도 안 오는 것 같지만 속으로 단단해지는 큰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고난 속에서 견디고 있는 것이, 주님께 쓰임받는 또 하나의 모습임을 기억 하시고, "에무나"의 버티는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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