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3:29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가 한 말씀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복한 사람]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행복은 "이집트 사람"들과 같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세는 노예에서 해방되었고, 40년 동안 광야에서 생존했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너희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일깨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tv에 나오는 연예인이나 부자들처럼 살아야 행복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행복은 가까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 값이라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영혼 구원의 은혜를 받았고, 문제가 계속 있지만 주님이 곁에 계셔 그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주는 은혜를 받고 있으며, 세상 사람들이나 부자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지금보다는 나아지는 축복의 길로 가고 있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인 것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내게 주어진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구원의 은혜, 문제 해결의 은혜, 인도하심의 은혜를 기억하며, 행복자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럼] 하나님의 도움 (0) | 2025.01.17 |
---|---|
[칼럼] 천국의 핵심 (0) | 2025.01.17 |
[칼럼] 아름다운 인생 (0) | 2025.01.17 |
[칼럼] 당신은 혼자였던 적이 없습니다 (0) | 2025.01.10 |
[칼럼] 성령을 쫓는 삶 (0) | 2025.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