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13~14에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 사이에 [불만] 있으면 보통 야단치고 갈등하고 싸움하여 문제가 더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만]이 있어도 오히려 기뻐하려면, 용납하고 용서하고 그 위에 사랑을 더하면 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용납하고 용서하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첫째는 실수의 원인을 남에게 미뤄서 [야단]치지 말고, 나의 실수도 인정하여 [용납]하면 됩니다. 둘째는 문제를 두고 [비난]하는 것에 초점을 두지 말고 해결에 초점을 맞춰 [용서]해야 합니다. 셋째는 [원칙]을 강조하다 싸우지 말고 관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