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2:1~2에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해가 될 때마다 물질, 성공, 가정적으로 새 소망을 계획합니다. 그런데 신앙적으로는 어떤 소망을 품어야 할까요? 오늘 말씀에서 시편 기자는 "살아계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지식, 논리의 종교이기도 하지만 체험과 기쁨의 종교입니다. 그동안 목사님의 하나님, 부모님의 하나님, 신앙 좋은 분의 하나님을 간접적으로 만나셨다면, 그것은 신앙생활에 참 즐거움과 만족을 경험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과 똑같습니다. 남의 하나님이 아닌 나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여 직접 체험할 때, 우리의 신앙생은 변화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