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17에 다메섹에 있는 아나니아가 바울에게 안수하여 눈을 뜨게 해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나니아는 바울이 성도들을 잡아가는 나쁜 놈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안수해 주어 위대한 사도로 변화시킨 것입니다. 아나니아는 어떻게 이런 놀라운 일에 쓰임받을 수 있게 되었던 것일까요? 첫째는 [순종] 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용서]했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자신의 능력을 나누어 주는 [나눔]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내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고 내가 가진 작은 것이라도 나눠줄 때 아나니아와 같이 위대한 일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순종 하여 위대한 일에 쓰임받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