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4:19에서 "하나님 뜻대로 받는 고난은 선을 행하는 과정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난이 어떻게 선이 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고난을 어떤 기준에서 해석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인간 중심]으로 보면 고난은 이상하고 싫은 것이지만, [하나님 중심]으로 해석하면 나는 힘들어도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신다면 결국 고난 이후에 우리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좋은 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받을 때 하나님 중심으로 해석하고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면, 하나님께서 그 고난도 이기게 하시고 고난 이후의 삶도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당신은 누구의 말에 따라 고난을 해석하고 있나요? "어렵다 어렵다"면 진짜 어려워지는 것이지만 "괜찮다 괜찮다" 하면 괜찮게 넘어가는 것입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