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4:5에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문제가 있을 때, [사람의 판단](3절), [나의 판단](4절), [하나님의 판단](5절)과 같은 세 가지 판단 기준이 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사람의 판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나의 판단]은 참고만 하며, [하나님의 판단]은 묻지도 않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서는 [사람의 판단]은 작은 것이고 오히려 사람과 의논하지 않는 것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지 않는 방법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나의 판단]은 나를 돌아보는 것까진 좋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