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에 사도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사도바울은 궁핍하고 힘들었지만 능력 주시는 예수님 안에서 자족함을 배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왜 궁핍함의 고난을 당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너희가 나를 생각함이 다시 싹이 났다"(빌4:10)라는 구절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빌립보 교회가 선교헌금을 잘 보냈는데, 상당 기간 동안 보내지 않아서 사도바울이 물질적 고난을 당했는데, 빌립보교회가 다시 선교 헌금을 보내게 된 것입니다. 그 고난의 시간을 통해 사도바울은 능력 주시는 자, 예수님을 묵상하게 되었고, 예수 안에서 자족하는 마음을 배워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