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6장3절 말씀에 물질과 자녀와 장수의 복을 받아도 누리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은 것이 낫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의 참뜻은 자신이 원하는 정도의 물질과 자녀와 장수의 복을 다 얻었을 때 행복하고자 한다면 행복을 자주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자기에게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물질, 자녀 장수가 내가 생각하는 정도가 되지 않아도 행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행복의 강도]에 행복을 맞추는 것이 아닌 [행복의 빈도]를 늘리는 것입니다. 행복의 강도를 줄이고 행복의 빈도를 높이면 우리는 언제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놓고도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처럼 되지 마시고,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며 행복의 빈도를 늘려서, 오늘도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