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24에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에녹은 962세를 산 그의 아버지 야렛, 969세를 산 그의 아들 므두셀라에 3분의1 밖에 살지 못한 365세를 살았습니다. 그런데 노아 홍수 이전 아담의 족보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이 에녹입니다. 왜냐하면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갔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간 사람은 엘리야, 예수님, 에녹입니다. 그런데 엘리야는 "능력자"이고 예수님은 "권위자"이십니다. 그런데 에녹은 저와 여러분들처럼 평범한데도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에 간 유일한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녹은 저와 여러분들 같은 [평범한 사람에게 주는 희망]이 되는 것입니다. 에녹이 평범함에도 불구하고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