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2장4절 말씀에 의인는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악한 권력자들과 바벨론은 악인이고 그들은 멸망해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인과 악인의 기준은 너에게 있지 않고 나에게 있으니, 너는 나만 믿고 살면 만족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뉴스나 신문을 통해 악인들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그들을 비난하고 답답해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은 죄인인 것을 기억합시다. 남편, 자녀, 부딪히는 모든 사람에 대한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고, 남을 바꾸기보다 나도 죄인임을 기억하고 겸손히 내 생각과 마음을 바꾸려고 노력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