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2:13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젊었을 때는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자기 인생을 책임질 것 같이 말하며,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처럼 얘기합니다. 그런데 막상 죽을 때가 되면, 후회가 되고 허무한 인생을 살았다고 대부분 말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얘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왜 인생의 끝이 허무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입니다. [경외]란 "하나님을 사랑하면서도 두려워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요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사랑은 좋아하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약해서 결국 하나님 뜻에 순종하지 않게 되..